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1

고수의 집중투자 원칙 3가지 전업주부에서 순자산 30억 파이어족까지, 손주부의 집중투자 원칙 3가지전업주부로 지내던 한 개인 투자자가 41세에 순자산 30억 원을 만들고 조기 은퇴, 이른바 파이어족의 삶에 들어섰다. 필명 "손주부"로 활동하는 이 투자자는 유튜브 채널 "장사건물주 강호동"에 출연해 자신의 자산 형성 과정을 털어놓았다.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자리는 아니었다. 그는 회사에 다닐 때부터 주식 파이프라인을 만들라고, 분산이 아니라 집중 투자를 하라고,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패닉에 팔지 말라고 반복해서 강조했다. 이 세 가지를 그의 경험담과 함께 정리해본다.원칙 1: 회사 다닐 때부터 주식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손주부는 "회사 다닐 때 무조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파이프라인이란 결국 주식이다. .. 2026. 8. 28.
공포에 사고 광기에 팔아라 공포에 사고 광기에 팔아라: CNN 공포·탐욕 지수로 매수 타이밍 잡는 법"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아라"는 투자 격언은 누구나 안다. 문제는 지금이 저점인지 고점인지 아무도 실시간으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투자자는 이 막연한 조언을 훨씬 구체적인 질문으로 바꿔 던진다. "동네 할아버지까지 돈 벌었다고 난리 칠 때 사야 되나요, 아니면 한강 가는 사람들이 줄 서 있을 때 사야 되나요?" 답은 후자지만, 정작 한강에 줄이 얼마나 길게 늘어서 있는지는 눈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화자가 제시하는 도구가 바로 CNN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다.CNN 공포·탐욕 지수란 무엇인가CNN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지금 '공포.. 2026. 8. 28.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정말 비싼 걸까?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정말 비싼 걸까? PER로 보는 밸류에이션 감각"이 주식 벌써 몇 배나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까?"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한다. 주가 그래프가 가파르게 올라간 종목을 보면 본능적으로 '이미 늦었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판단은 절반만 맞다.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만 보고 비싸다 싸다를 판단하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친다."많이 올랐다"와 "비싸다"는 다른 말이다주가 상승 그 자체는 아무 정보도 주지 않는다. 정말 봐야 할 것은 그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 즉 순이익이 주가와 같은 속도로 늘었는지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설명을 빌리면, 회사가 벌어들인 순이익이 일곱 배로 늘어난 상태에서 주가가 일곱 배 올랐다면 이.. 2026. 8. 27.
IRP·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900만원 IRP·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900만원, 다 채워야 할 목표가 아니다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IRP에 900만원 채우면 세액공제 받는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그런데 이 900만원이라는 숫자를 목표치로 착각하고 무리하게 돈을 밀어 넣는 사람들이 있다. 유튜브 채널 할미언니의 영상 이거 모르고 직장다니면, 퇴직할 때 땅치고 후회합니다.는 IRP와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한도를 잘못 이해하면 어떤 위험이 생기는지를 짚는다.IRP는 원래 퇴직금을 받는 계좌다먼저 IRP(개인형 퇴직연금)가 무엇인지부터 정리할 필요가 있다. 회사에 재직하는 동안에는 퇴직금이 DB형이나 DC형으로 쌓인다. DB는 회사가 운용을 지시하고 정해진 금액을 확정해서 주는 방식이고, DC.. 2026.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