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리5 공포에 사고 광기에 팔아라 공포에 사고 광기에 팔아라: CNN 공포·탐욕 지수로 매수 타이밍 잡는 법"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아라"는 투자 격언은 누구나 안다. 문제는 지금이 저점인지 고점인지 아무도 실시간으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투자자는 이 막연한 조언을 훨씬 구체적인 질문으로 바꿔 던진다. "동네 할아버지까지 돈 벌었다고 난리 칠 때 사야 되나요, 아니면 한강 가는 사람들이 줄 서 있을 때 사야 되나요?" 답은 후자지만, 정작 한강에 줄이 얼마나 길게 늘어서 있는지는 눈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화자가 제시하는 도구가 바로 CNN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다.CNN 공포·탐욕 지수란 무엇인가CNN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지금 '공포.. 2026. 8. 28. 그날의 주도주 고르는 실전 매매법 3편 : 매일 수익금을 인출하는 자금관리 3억으로 시작했는데 왜 계속 안 불릴까 — 매일 수익금을 인출하는 자금관리의 역설투자에서 복리는 대체로 미덕으로 통한다. 수익을 재투자해 눈덩이처럼 불리는 것이 정석처럼 여겨지곤 한다. 그런데 유튜브 채널 815Money talk에 출연한 데이트레이더 홍인기(대왕개미)는 정반대로 움직인다. 수익이 나도 그 돈을 다시 매매 자금에 보태지 않고, 매일매일 인출해 따로 빼놓는다. 자산을 불릴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는 것처럼 보이는 이 선택에는 그 나름의 계산이 깔려 있다.3억으로 시작해 5배 레버리지, 그런데 왜 자금을 안 키우나홍인기는 올해 1월 3억 원으로 매매를 시작했다고 밝힌다. 데이트레이딩 특성상 최대 다섯 배까지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어, 실제 굴리는 매매 여력은 원금보다 훨씬 크다. 시장이 계속 .. 2026. 8. 23. 다시 쓰는 기술적 분석 시골의사 박경철 1편 : 차트의 함정 기술적 분석을 배울수록 더 크게 물리는 이유 — 지지선의 역설과 뒤집힌 차트의 함정지지선을 알수록 더 물리는 역설주식 공부를 좀 했다는 사람이 오히려 더 크게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주가가 떨어지면 그냥 무서워서 도망갔는데, 지지선이니 저항선이니 하는 개념을 배우고 나서는 오히려 하락장 한복판에서 "여기서 반등한다"며 매수 버튼을 누른다. 유튜브 채널 '매억남 요약 - 매요'가 소개한 시골의사 박경철의 방송 영상에는 이런 역설을 짚어낸 두 가지 사례가 담겨 있다. 하나는 지지선 개념 자체가 만드는 함정이고, 다른 하나는 일부 차트 분석가들이 쓰는 눈속임이다. 두 이야기는 결국 "지식이 아니라 가려내는 안목이 중요하다"는 하나의 결론으로 모인다.지지선을 알게 되면 오히려 더 죽는다박.. 2026. 8. 20. 신정재 트레이더 "진입의 결정적 순간" 3편 : 이유를 모르면 사지 않는다 — 뇌동매매를 피하는 우승 트레이더의 자기 점검법거래량이 갑자기 터지며 급등하는 종목을 보면 마음이 급해진다. "지금 안 사면 놓칠 것 같다"는 생각에 이유도 모른 채 매수 버튼을 누르는 경우가 많다. 키움영웅전 우승 경력이 있는 신정재 트레이더는 이런 매매를 명확히 정의한다. "저는 어떤 종목을 고를 때 왜 오르는지 이유를 모르면 그게 뇌동매매라고 생각합니다. 거래가 많이 터지는 종목인데 아무리 봐도 왜 가는지 수긍이 안 될 때는 과감하게 보내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의 매매 원칙을 관통하는 것은 화려한 기법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이 종목이 왜 가는지 납득이 되는가"를 묻는 습관이다.왜 오르는지 설명할 수 없다면, 그건 이미 뇌동매매다신정재 트레이더에게 매수 여부를 가르는.. 2026. 8. 19. 이전 1 2 다음